2017.12.23. 대림3주간 토요일 / 동계재(평신도의 성소를 위해 기도하는 날)
자비로우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드러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개인을 위한 대림절 아침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드러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하늘 나라의 주인이신 하느님,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모든 임산부와 태아를 건강하게 지켜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주님,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않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주님, 당신의 말씀이 사람이 되심을 믿습니다. 제 뜻과 말과 행실로 주님을 잉태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임마누엘 주 예수님,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과 억울한 이들과 눈물짓는 이들과 옥에 갇힌 이들과 슬픔 속에 있는 이들에게 오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토록 사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지혜의 샘이신 하느님, 저희의 구원을 위하여 많은 인도자들을 예비하셨음을 꺠닫나이다. 저희 역시 이웃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착한 안내자들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모든 민족의 주인이신 하느님, 저희의 나날은 당신의 사랑 속에 존재함을 고백하나이다. 주님께서 저희를 바라보시는 그 연민의 마음을 닮게 해주시고, 오래도록 닫혀 있는 남북교류의 문이 다시 열리는 데 교회가 도구로 쓰임받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느님, 오늘도 저는 사랑과 진실이 눈을 맞추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는 하느님 나라를 꿈꿉니다. 저를 그 나라를 위한 도구로 써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저를 불러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저 역시 당신의 온유와 겸손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다가가도록 이끌어주시고, 때로 제가 인생의 무게로 지쳐 눈물지을 때 저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당신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사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