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말씀이 우리의 숨결이 될 때

성모수태고지 축일을 보내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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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모 마리아는 단연, 으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에 대해서 하느님 버금가는 흠숭을 바칩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그런… 더 보기 »성모수태고지 축일을 보내며 2

성모수태고지 축일을 보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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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우리는 한 아기를 인하여 당신께 자리를 빌리러 왔습니다. 이 아기는 반드시 세상에 태어나야 하고 그 일에 자신을 온전히 바칠 사람을 찾아 우리는… 더 보기 »성모수태고지 축일을 보내며 1

그대가 평화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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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화’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만큼 인간 존재가 불안하고 전쟁과 폭력의 위협 속에 있다는 뜻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는 것과 ‘평화를 위해 자기 삶을 봉헌한다’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더 보기 »그대가 평화여라

기도, 순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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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기도와 행위가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하였는지를 늘 돌아보십시오. 왜냐하면 그대가 바칠 수 있는 최상의 기도와 성취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행위는 오로지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되기… 더 보기 »기도, 순수의 노래

기도, 영혼의 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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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욕심쟁이가 되는 시간도 아니고 요동치는 감정과 타협하는 시간도 아닙니다. 오롯이 하느님을 생각하며 침묵 속에 문을 여는 시간입니다. 어떤 이들은 기도에 대해 하느님의 마음을 얻기… 더 보기 »기도, 영혼의 닻

하느님의 현존, 고요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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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심에 대해 진심으로 깨달은 사람을 ‘거듭난 사람’이라 합니다. 사실 우리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하느님께 대한 ‘신뢰’가 우리 존재를 결정한다는 것을 인정하기란… 더 보기 »하느님의 현존, 고요한 호수

친구, 오래 사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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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더 보기 »친구, 오래 사귄 벗

기도, 내 영혼의 조율(調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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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중에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말씀드리는 일이 어렵듯이, 기도 중에 우리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일 또한 어렵다는 것을 저 역시 체험해 보았습니다. 하느님은… 더 보기 »기도, 내 영혼의 조율(調律)

2018.5.19. 9일 기도 마지막 날 <오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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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을 주시는 성부 하느님, 성자 예수님은 가장 긴 밤의 고요와 침묵 속에서 오는 새벽을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셨나이다. 이제 저희에게도 ‘하늘의 숨결’을 들이쉬면서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저희의 모든 소망은 아버지를 위한 것이오니 저희의 전 존재가 아버지께 다다를 때까지 기대 속에서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앞으로 나아가는 저희 모든 운동은 참으로 ‘아버지의 나라’가 오는 것이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