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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1. 9일 기도 첫 날

이안 펜트니(Ian Pentney): 런던에 거주하는 건축가이자 삽화가

관찰 LOOK

무슨 그림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들여다봅니다.

기다림 WAIT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읽기 READ

열린 마음으로 성경 말씀을 읽습니다.

6    마음 편히 지내면서 스스로 말하기를
.     이제는 절대로 안심이다 하였는데
7    나를 어여삐 여기시고
.     산 위에 든든히 세워주시던 야훼께서
.     얼굴을 돌리셨을 때에는 두렵기만 하였사옵니다.
8    야훼여, 이 몸은 당신께 부르짖었고,
.     당신께 자비를 구하였습니다.
9  “이 몸이 피를 흘린다 해서
.     이 몸이 땅 속에 묻힌다 해서
.     당신께 좋을 일이 무엇이겠사옵니까?
.     티끌들이 당신을 찬미할 수 있으리이까?
.     당신의 미쁘심을 알릴 수 있으리이까?
10  야훼여, 이 애원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겨주소서.
.     야훼여, 부디 도와주소서.”
11  당신은 나의 통곡하는 슬픔을 춤으로 바꿔주시고
.     베옷을 벗기시고 잔치옷으로 갈아 입히셨사옵니다.
12  내 영혼이 끊임없이 주를 찬미하라 하심이니
.     야훼, 나의 하느님, 이 고마우심을 노래에 담아
.     영원히 부르리이다.

.     시편 30:6-12

귀기울임 LISTEN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에 집중합니다.

반응 RESPOND

기도하십시오. 행동으로 실천하십시오.

기도 Prayer

산들을 창조하신 하느님,
우리 영혼의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깊이에 존재하시나이다.
지나온 세월 동안 우리를 구원해 주신
모든 섭리를 감사하나이다.
오늘도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절망의 구덩이에서 건져주시고
통곡하는 슬픔을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의 춤으로 바꾸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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