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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7. 9일 기도 일곱째 날

이안 펜트니(Ian Pentney): 런던에 거주하는 건축가이자 삽화가

관찰 LOOK

무슨 그림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들여다봅니다.

기다림 WAIT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읽기 READ

열린 마음으로 성경 말씀을 읽습니다.

8 그 근방 들에는 목자들이 밤을 새워가며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 13 이때에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그 천사와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15 천사들이 목자들을 떠나 하늘로 돌아간 뒤에 목자들은 서로 “어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그 사실을 보자.” 하면서 16 곧 달려가 보았더니 마리아와 요셉이 있었고 과연 그 아기는 구유에 누워 있었다. 17 아기를 본 목자들이 사람들에게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이야기하였더니 18 목자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그 일을 신기하게 생각하였다… 20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보고 한 것이 천사들에게 들은 바와 같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돌아갔다. – 루가 2:8,13-18,20

귀기울임 LISTEN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에 집중합니다.

반응 RESPOND

기도하십시오. 행동으로 실천하십시오.

기도 Prayer

감추인 것을 밝히 드러내시는 하느님,
전혀 기대치 못한 곳에서 체험한 일로
얼어붙은 듯 압도되고 당황스러워하는
저희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
분명 구원의 세계로 초청 받았지만
아직 문지방에서 머뭇거릴 때,
사랑스럽게 빛나는 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경이로움 속에서 무릎을 꿇게 하소서.
변화되어 떠나가게 하소서.
저희도 다른 사람들을 마구간으로 이끌게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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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7. 9일 기도 일곱째 날 ”의 1개의 댓글

  1. 핑백: 2018.5.19. 9일 기도 마지막 날 – 대한성공회 송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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