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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9. 9일 기도 마지막 날

이안 펜트니(Ian Pentney): 런던에 거주하는 건축가이자 삽화가

관찰 LOOK

무슨 그림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들여다봅니다.

기다림 WAIT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읽기 READ

열린 마음으로 성경 말씀을 읽습니다.

5 나는 야훼님 믿고 또 믿어
나의 희망 그 말씀에 있사오니,

6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옵니다.

시편 130:5-6

귀기울임 LISTEN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에 집중합니다.

반응 RESPOND

기도하십시오. 행동으로 실천하십시오.

기도 Prayer

새날을 주시는 성부 하느님,
성자 예수님은
가장 긴 밤의 고요와 침묵 속에서
오는 새벽을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셨나이다.
이제 저희에게도 ‘하늘의 숨결’을 들이쉬면서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저희의 모든 소망은 아버지를 위한 것이오니
저희의 전 존재가
아버지께 다다를 때까지
기대 속에서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앞으로 나아가는 저희 모든 운동은
참으로 ‘아버지의 나라’가 오는 것이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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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9. 9일 기도 마지막 날 ”의 1개의 댓글

  1. 핑백: 2018.5.15. 9일 기도 다섯째 날 – 대한성공회 송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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