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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

2018.10.28. 연중30주일

오늘도 우리는 ‘바르티매오’처럼 삶의 고뇌와 문제들을 가지고 저마다의 인생길에 앉아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규정하는 세상의 기준과 자기를 둘러싼 장애물들에 속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주님의 자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습니까? 먼저 마음속 어둠부터 몰아내십시오. 마음속 어둠을 몰아낼 그 빛을 찾고 있습니까? 그 빛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 빛은 오늘도 우리 내면에 찾아와 계십니다.

2018.10.21. 연중29주일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닮아 ‘사랑의 섬김’을 살아가는 이들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내어주시기까지 먼저 섬기셨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사랑의 섬김을 받는 존귀한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성찬례가 지배욕과 권력욕, 경쟁심과 분노에 끌려 다니는 우리 마음을 예수님을 닮은 겸손한 섬김의 왕국으로 변화시켜 간다고 믿습니다. 또 일상의 기도수행이 빈약한 자아상과 자기 불안에 떠는 우리 마음을 사랑과 평화의 왕국으로 변화시켜 간다고 믿습니다.

2018.10.14. 연중28주일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을 물었던 그 부자는 예수님의 요구에 울상이 되어 근심하며 떠나갔습니다. 그는 구멍 난 배에서 내릴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타고 있는 배는 어떻습니까? 그는 금이 간 사다리에서 내려올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올라가 있는 사다리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