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6. 사순16일(토요일)
본기도 사랑이신 하느님, 우리가 감히 바랄 수 없는 신비한 일을 우리 안에서 시작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를 진리와 사랑으로 이끌어주시어, 이 세상 사는 동안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더 보기 »2021. 3. 6. 사순16일(토요일)
본기도 사랑이신 하느님, 우리가 감히 바랄 수 없는 신비한 일을 우리 안에서 시작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를 진리와 사랑으로 이끌어주시어, 이 세상 사는 동안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더 보기 »2021. 3. 6. 사순16일(토요일)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지으신 만물을 극진히 사랑하시며, 죄를 통회하는 모든 이를 용서하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통회하여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온전한… 더 보기 »2020. 2.26. 재의 수요일
아래의 글은 <성가 2015> 187장 2절 가사에 대해 동료 사제께서 제기(提起)한 재고(再考) 요청에 대한 저의 소견입니다. 저는 지난 2011년 전례위원회 산하 「성가개편위원회」가 구성되었을 때 ‘위원’으로… 더 보기 »성가 2015, 187장에 대하여
예수님은 우리 생명의 촛불이 언제 꺼질지 알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기억하라고 초대하십니다. 남이 당한 불행에 ‘구경꾼’처럼 현학적으로 대답할 만큼 결코 여유롭지 않은 인생임을 경고하십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할 일을 회개하고, 은밀히 자선을 베풀고, 사랑할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열왕하 5:1-15 / 시편 42:1-2, 43:1-4 / 루가 4:24-30
창세 37:3-4, 12-13, 18-28 / 시편 105:16-22 / 마태 21:33-43, 45-46
예레 18:18-20 / 시편 31:4, 5, 14-18 / 마태 20:17-28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시간과 세계가 그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맑은 향기와 따뜻한 품을 전해 주고 싶기에 수도자처럼 마음을 정화시키고 그에게 맞추어 갑니다.
이사 42:5-9 / 시편 24 / 2고린 6:6-10 / 마태 8:18-22
에스 4:17(12-16), 17(23-25) / 시편 138 / 마태 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