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7주 토요일 (짝수해)
야고 5:13-20 / 시편 141:1-4 / 마르 10:13-16
야고 5:13-20 / 시편 141:1-4 / 마르 10:13-16
이사 42:5-9 / 시편 24 / 2고린 6:6-10 / 마태 8:18-22
사무상 3:1-10 / 시편 63:1-8 / 에페 4:11-16 / 마태 9:35-38
야고 5:9-12 / 시편 103:1-5, 8-14 / 마르 10:1-12
야고 5:1-6 / 시편 49:12-19 / 마르 9:41-50
민수 11:16-17, 24-29 / 시편 99 / 1고린 3:5-11 / 요한 4:31-38
야고 4:13-17 / 시편 49:1-9, 16-20 / 마르 9:38-40
야고 4:1-10 / 시편 55:6-9, 22 / 마르 9:30-37
야고 3:13-18 / 시편 19:7-14 / 마르 9:14-29
새날을 주시는 성부 하느님, 성자 예수님은 가장 긴 밤의 고요와 침묵 속에서 오는 새벽을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셨나이다. 이제 저희에게도 ‘하늘의 숨결’을 들이쉬면서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저희의 모든 소망은 아버지를 위한 것이오니 저희의 전 존재가 아버지께 다다를 때까지 기대 속에서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앞으로 나아가는 저희 모든 운동은 참으로 ‘아버지의 나라’가 오는 것이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