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2019.7.21. 연중16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연중 16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우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 우리 인생의 가장 좋은 몫이신 분’입니다. 주님은 착한 주인이시고,...

2019.5.12. 부활4주일(가정주일)

본기도 은혜로우신 하느님, 잃은 양들을 찾아 바른길로 이끌어주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2018.9.16. 연중24주일

예수님은 이 세상을 지배하는 불의한 권력과 질서에 저항하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의 노예로, 사탄의 노예로, 세상의 노예로 살던 이들이 자신들을 억압하는 거짓 주인들을 향해 저항하는 용기를 오늘도 북돋아 주시는 참 주인이십니다.

사순5주 화요일

사순5주 화요일

민수 21:4-9 / 시편 102:1-2, 15-22 / 요한 8:21-30

사순4주 토요일

사순4주 토요일

예레 11:18-20 / 시편 7:1-2, 9-11 / 요한 7:40-52

사순4주 금요일

사순4주 금요일

지혜 2:1, 12-22 / 시편 34:15-22 / 요한 7:1-2, 10, 25-30

2017.12.17. 나해 대림3주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다 합쳐도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 자리는 이미 채워져 있습니다. 단지 우리 모두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이유입니다. 좀 더 덧붙이자면 나는 ‘샘’이 아닙니다. 아니 나는 ‘옹달샘’ 조차도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영원토록 마르지 않는 샘이신 그 분께 연결된 하나의 ‘파이프’입니다. 또 이미 세례 요한이 증언한 것처럼, 나는 ‘참 빛’이 아닙니다. 나는 참 빛이 당기어진 ‘등잔’입니다. 등잔이 주인이 아니라 빛이 주인입니다. 빛 덕택에 내가 존재합니다. 나는 내 안에 현존하시는 참 빛의 도구입니다. 나는 영원하신 빛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입니다. 그 빛은 결코 어둠에게 지지 않습니다. 간혹 깜박이더라도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