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3. 성령강림대축일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시어 교회의 빛과 생명이 되게 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 마음을 성령의 한없는 은혜로 채우시고, 성령께서 주시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열매를 맺을… 더 보기 »2021. 5. 23. 성령강림대축일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시어 교회의 빛과 생명이 되게 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 마음을 성령의 한없는 은혜로 채우시고, 성령께서 주시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열매를 맺을… 더 보기 »2021. 5. 23. 성령강림대축일
성경 본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1독서 – 사도 2:1-21 시편 – 104:23-34, 35하 2독서 – 1고린 12:4-13 복음서 – 요한 20:19-23 오늘 우리의 기도는 더… 더 보기 »2020. 5.31. 성령강림대축일
창세 11:1-9 / 시편 104:24-34, 35하 / 사도 2:1-21 / 요한 14:8-17
사도 2:1-21 / 시편 104:24-34, 35하 / 로마 8:14-17 / 요한 14:8-17
본기도 주 하느님, 주님께서는 시나이 산에서 연기와 불 가운데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고, 성령의 불 가운데 제자들에게 새 언약을 주셨나이다. 비오니, 제자들에게 내리셨던 성령의 불을 우리에게도… 더 보기 »2019. 6. 9. 성령강림대축일
미국 성공회 뉴왁 교구의 주교였던 ‘스퐁’은 그의 책 「예수를 해방시켜라」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복음서 저자들은 하느님이 예수 안에 몸을 입고 오셨다고 하였는데, 그 똑같은 하느님이 이제는 믿는 자들의 몸, 그리스도의 몸 안에 언제나 성육할 것이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 세례 받은 우리 각 사람 안에 현존해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이 현존하시는 성전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성령이 현존해 계신 그리스도의 몸인지 아닌지는 ‘사랑의 삶’을 통해 증명됩니다.
사도 2:1-21 / 시편 104:24-34, 35하 / 로마 8:22-27 / 요한 15:26-27, 16:4하-15
에제 37:1-14 / 시편 104:24-34, 35하 / 사도 2:1-21 / 요한 15:26-27, 16:4하-15
꽃은 돌아다니며 향기를 뿜지 않습니다. 향기를 전하는 것은 언제나 바람의 몫입니다. 꽃은 그저 제자리에서 좋은 향기를 머금은 제 모습을 피우면 그만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의 권능 안에 푹 잠기어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자기 삶의 자리마다에서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