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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 겸손

2017.12.13. 대림3주간 수요일 / 루시아(시라쿠스의 순교자, 304년)

  • 기준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저를 불러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저 역시 당신의 온유와 겸손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다가가도록 이끌어주시고, 때로 제가 인생의 무게로 지쳐 눈물지을 때 저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당신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사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