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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2018.5.17. 9일 기도 일곱째 날 <경이로움>

감추인 것을 밝히 드러내시는 하느님, 전혀 기대치 못한 곳에서 체험한 일로 얼어붙은 듯 압도되고 당황스러워하는 저희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 분명 구원의 세계로 초청 받았지만 아직 문지방에서 머뭇거릴 때, 사랑스럽게 빛나는 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경이로움 속에서 무릎을 꿇게 하소서. 변화되어 떠나가게 하소서. 저희도 다른 사람들을 마구간으로 이끌게 도와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