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2020. 9. 20. 연중25주일

본기도 사랑의 하느님, 주님의 자비와 용서는 무한하시어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항상 풍성하게 베푸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모든 이기심을 버리고 기꺼운 사랑으로...

2020. 5. 3. 부활4주일(가정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부활 4주일이자 가정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십자가, 착한 목자께서 목숨을 바쳐 열어주신 영생의 문’입니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라고...

2020. 4. 9. 성목요일(성찬제정일)

‘성삼일’은 세상과 타인의 눈과 기준에 맞추어 살던 우리를 깨우는 ‘결정적인 시간’입니다. 그런 삶이 편하다는 착각에서 깨어나 우리의 영혼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궁극적 변화의 시간’입니다. ‘본래적 존재의 의미’를 묻는 현존재인 우리 자신에게 ‘궁극적 존재의 의미’를 드러내주는 ‘구원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마지막 사건에서 ‘이성’만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도 파악할 수 없는 ‘궁극적 진리’를 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 보여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타락한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보여주는 세상과 수많은 인간 군상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2020. 4. 8. 사순 37일(수요일)

오늘도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유다처럼 선택하고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갈지 아니면 예수님처럼 선택하고 빛의 세계로 들어갈지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신하진 마십시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더라도 유다처럼 자신의 욕망대로 선택하기 쉽습니다. 육체의 생명과 안락, 세상적인 출세와 성공, 권력과 명예를 갖는 일 등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나의 이기심과 탐욕을 만족시키는 쪽으로 선택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선택을 하셨습니다. ‘자기부인’, ‘자기죽음’, ‘자기봉헌’의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구원이 왔습니다.

2020. 4. 5. 성지 고난주일

온 세상 사람들이 ‘코로나19’를 두려워하고, 위협을 느낍니다. 저 역시 어서 속히 이 ‘고난의 화덕’에서 인류가 구원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선하신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불순종’(죄)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가 ‘선’을 행하기보다 ‘악’을 행하는데 경도(傾倒)된 ‘우리 영혼’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가 악을 사랑하도록 우리를 유혹하는 ‘악마’보다 큰 문제일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가 그 악명 높은 치사율로 육체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을 진 몰라도 인간에게 있어서 ‘궁극적인 문제’인 ‘죄’, 즉 ‘영원한 죽음의 독침인 죄’보다 강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1고린 15:55).

2020. 4. 1. 사순 31일(수요일)

본기도 하늘에 계신 성부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수난하심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도 이 세상에서 어둠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2020. 3. 13. 사순 15일(금요일)

본기도 자비하신 하느님, 성자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사십 일을 금식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에게 극기의 은총을 내리시어 성령을 따라 살게 하시고, 하느님의...

2020. 3. 8. 사순2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사순 2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영원한 생명, 하느님의 사랑과 믿음의 의로 얻는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새로 나야 만이...

2020. 3. 2. 사순 5일(월요일)

본기도 자비하신 하느님, 성자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사십 일을 금식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에게 극기의 은총을 내리시어 성령을 따라 살게 하시고, 하느님의...

2020. 2. 29. 사순 4일(토요일)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지으신 만물을 극진히 사랑하시며, 죄를 통회하는 모든 이를 용서하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통회하여 탐욕과 어리석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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