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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30주 (나해) 2

연중30주는 10월 23일과 29일 사이의 주일부터 시작합니다.

본기도

주 하느님, 주님은 눈 먼 이들을 보게 하시고 연약한 이들에게 힘을 주시나이다. 비오니,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진리에 눈 뜨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라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예레 31:7-9

[drop_cap color=”#aaaaaa” background=”#ffffff”]31 [/drop_cap]7    나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환성을 올려 야곱을 맞이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을 구해 주셨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네.’
     종주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8    보아라, 내가 북녘 땅에서
     그들을 데려오리라.
     땅 이 끝 저 끝에서 모아오리라.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오리라.
9    그들은 울면서 떠나간 길을,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큰아들이다.

시편 126

[drop_cap color=”#aaaaaa” background=”#ffffff”]126 [/drop_cap]1   주께서 시온의 포로들을 풀어 주시던 날,
.     
꿈이든가 생시든가!
2    그 날 우리의 입에서는 함박 같은 웃음 터지고
.     
흥겨운 노랫가락 입술에 흘렀도다.
   그 날 이교 백성 가운데서 들려오는 말소리,
.   
“놀라와라, 주께서 저 사람들에게 하신 일들!”
3    주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 하셨으니
.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4    주여, 저 네겝 강바닥에 물길 돌아오듯이
.     
우리의 포로들을 다시 데려 오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뿌리는 자,
.     
기뻐하며 거두어들이리라.
6    씨를 담아 들고 울며 나가는 자,
.     
곡식단을 안고서 노랫소리 흥겹게 들어오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히브 7:23-28

[drop_cap color=”#aaaaaa” background=”#ffffff”]7 [/drop_cap]… 23 다른 사제들은 누구나 다 죽게 마련이어서 한 사람이 사제직을 계속해서 맡아볼 수가 없으니 결국 사제의 수효가 많아졌습니다.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영원히 사시는 분이므로 그분의 사제직은 영구한 것입니다. 25 이렇게 예수께서는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자의 일을 하시니 당신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26 ¶ 우리에게는 이렇게 거룩하고 순결하고 흠도 죄도 없고 하늘보다 더 높으신 대사제가 필요합니다. 27 다른 대사제들은 날마다 먼저 자기들의 죄를 용서 받으려고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으로 백성들을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날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을 속죄제물로 바치심으로써 이 일을 한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28 율법을 따라 대사제가 된 사람들은 연약한 인간이지만 율법이 생긴 이후에 하느님의 맹세의 말씀을 따라 대사제가 되신 그분은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영원히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마르 10:46-52

[drop_cap color=”#aaaaaa” background=”#ffffff”]10 [/drop_cap]46 ¶ 예수와 제자들이 예리고에 들렀다가 다시 길을 떠날 때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고 있었다. 그 때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앞 못 보는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47 나자렛 예수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8 여러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 큰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소리질렀다. 49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그들이 소경을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서라. 그분이 너를 부르신다.” 하고 일러주자 50 소경은 겉옷을 벗어버리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 다가왔다. 51 예수께서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는 “선생님, 제 눈을 뜨게 해주십시오.” 하였다. 52 “가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예수의 말씀이 떨어지자 곧 소경은 눈을 뜨고 예수를 따라나섰다.

“구름에 보이지 않아도”, 사진 박노해, 페루, 2010, https://www.nanum.com/site/index.php?mid=poet_walk/79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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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백: 2018.10.28. 연중30주일 – 대한성공회 송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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