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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악회 네번째 이야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를 빕니다.

우리 송파교회(성 안토니오)가 개최하는
<마을과 함께 하는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숨을 불어 넣다’입니다.
주제처럼 ‘숨’(바람)을 불어넣는 악기  연주자로 프로그램을 짰습니다.

특히 출연하시는 ‘국악연주자’(대금, 해금, 가야금)들은
객관적으로(프로필상으로도) 우리나라 최고의 분들이십니다.
왜 그런지는 오시면 명확히 아실 것입니다.
물론 ‘오르간’과 ‘오카리나’도 제 마음에서 최고인 분들이십니다.
오신다면 주님을 뵈 온듯 기쁠 것 같습니다.

음악회 후에는
오신 분들께 드리는
고마움을 담은 작은 선물과 다과가 마련됩니다.

종이컵을 준비하겠지만
가급적 환경을 생각해
‘텀블러’나 개인용 ‘컵’을 가져오시면 고맙겠습니다.
못 오시더라도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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