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0. 10. 4. 연중27주일

본기도 자비하신 하느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낮추시어 죽기까지 순종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게 하시어, 우리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섬기며...

2020. 4. 19. 부활2주일

토마는 어떻게 합니까? 그가 정말 만졌을까요? 만졌을 것이라고 상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카라바조(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1571~1610)는 ‘의심하는 토마’에서 손가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러 보는 토마를 그렸습니다. 가장 거룩한 순간을 가장 속되게 표현하고 말았습니다. 예술이 그만 ‘상상력’을 상실하고 무미건조한 과학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사실 과학도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데도 말입니다. 토마는 주님의 그 위대하신 배려 앞에서 그만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2020. 4. 11. 성토요일

이 모든 것을 말하기 전에 침묵합니다. 오늘 아침 하느님께서 ‘어둠’ 속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슬픔’ 속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상실’ 속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불확실’ 속에 계십니다. 우리를 ‘그 어둠’, ‘그 슬픔’, ‘그 상실’, ‘그 불확실’ 속에서 ‘풀어주시려고’ 지금 ‘무덤’ 속에 계십니다.

2020. 4. 3. 사순 33일(금요일)

본기도 하늘에 계신 성부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수난하심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도 이 세상에서 어둠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2020. 2.26. 재의 수요일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지으신 만물을 극진히 사랑하시며, 죄를 통회하는 모든 이를 용서하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통회하여 탐욕과 어리석음을...

2019.12.15. 대림3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대림 3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복되어라. 오시는 하느님께 희망을 걸고 기다림의 시간을 사랑(정의, 평화, 진실)으로 채워가는 사람들!’입니다. 전례독서는 예수...

2019.11.10. 연중32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연중 32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부활생명-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시는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입니다. 부활신앙을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교훈하십니다....

2019. 9.29. 연중26주일

본기도 주 하느님, 성자께서는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베푼 자선도 주님께 행한 것이라 말씀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이웃의 어려움을 늘 살피고, 주님의...

연중30주 화요일 (홀수해)

연중30주 화요일 (홀수해)

로마 8:18-25 / 시편 126 / 루가 13: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