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 부활5주일
본기도 주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라 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이 변화 많은 세상에서 주님을 떠나지 않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부와… 더 보기 »2021. 5. 2. 부활5주일
본기도 주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라 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이 변화 많은 세상에서 주님을 떠나지 않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부와… 더 보기 »2021. 5. 2. 부활5주일
본기도 생명의 하느님, 부활하신 주님께서 빵을 떼실 때 제자들이 주님을 알아보았나이다. 비오니,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시어 지금도 세상 속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더 보기 »2021. 4. 18. 부활3주일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인종과 민족, 국가와 사회제도, 신분과 종교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모든 사람을 참 포도나무의 가지들로 만든 기쁨의 사건입니다. 교회는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차별도 통용될 수 없는 하느님 안의 한 가족입니다.
공생애를 시작하신 예수님의 첫 선포와 부활하신 예수님의 첫 선포는 우리 가운데 임한 하느님 나라 앞에서의 ‘회개’였습니다. 초대교회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복음’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