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3일 / 연중 34주 화요일
다니 2:31-45 / 시편 96 / 루가 21:5-11 우리는 교회력의 마지막 주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몇 걸음만 더 걸으면 교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대림 1주일입니다. 오늘… 더 보기 »2021년 11월 23일 / 연중 34주 화요일
다니 2:31-45 / 시편 96 / 루가 21:5-11 우리는 교회력의 마지막 주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몇 걸음만 더 걸으면 교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대림 1주일입니다. 오늘… 더 보기 »2021년 11월 23일 / 연중 34주 화요일
본기도 부활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시어 평화를 전해주시나이다. 비오니, 우리에게도 새 생명의 기운을 부어주시어 부활의 소망과 믿음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더 보기 »2021. 4. 11. 부활 2주일
본기도 우리의 구원이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목숨을 바쳐 아버지의 뜻을 이루셨나이다. 비오니, 연약한 우리를 성령으로 도우시어, 하느님 나라를 위해 바쳐진 씨앗으로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더 보기 »2021. 3. 21. 사순 5주일
본기도 하늘에 계신 성부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수난하심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도 이 세상에서 어둠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더 보기 »2021. 3. 23. 사순 30일(화요일)
본기도 사랑이신 하느님, 우리는 주님 안에서만 참 평화를 누릴 수 있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어둠의 행실을 버리고 주님의 진리를 따라 행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삶으로서… 더 보기 »2021. 3.14. 사순 4주일
본기도 사랑이신 하느님, 우리가 감히 바랄 수 없는 신비한 일을 우리 안에서 시작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를 진리와 사랑으로 이끌어주시어, 이 세상 사는 동안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더 보기 »2021. 3. 4. 사순 14일(목요일)
본기도 사랑의 하느님, 주님의 자비와 용서는 무한하시어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항상 풍성하게 베푸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모든 이기심을 버리고 기꺼운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며, 마침내는 주님이 주시는… 더 보기 »2020. 9. 20. 연중25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부활 4주일이자 가정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십자가, 착한 목자께서 목숨을 바쳐 열어주신 영생의 문’입니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라고 선언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더 보기 »2020. 5. 3. 부활4주일(가정주일)
하느님이 보시는 우리 인생도 그렇겠지요. 각자 피어나는 시기는 다릅니다. 우리는 바람과 비에 젖고 흔들립니다. 예수님처럼 거절당할 때도 있고, 오해받을 때도 있으며, 심지어 목숨의 위협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신앙의 줄기를 곧게 세우고 저마다의 시간에, 저마다의 자리에서 하느님께 받은 사명을 따라 ‘사랑’으로 피어나는 일은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예수님도 인류 구원을 위한 ‘십자가 수난’에 나서실 때 몹시 흔들리셨습니다. 바람과 비에 몹시 젖으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도망가시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사랑의 꽃잎을, 사명의 꽃임을 따뜻하게 피워내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밀알 하나가 되시어 영원한 생명을 완성하셨습니다.
본기도 하늘에 계신 성부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수난하심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도 이 세상에서 어둠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더 보기 »2020. 4. 2. 사순 32일(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