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32주일

2018.11.11. 연중32주일

하느님은 ‘가난한 이들을 편드는 사회, 사회적 약자들을 편애하는 사회’를 기뻐하십니다. 오늘도 그런 사회, 그런 세상을 만들자고 우리를 또 한 사람의 ‘엘리야’로 부르고 계십니다. 하느님은 율법학자들처럼, 자기 자신으로만 가득 찬 교만과 탐욕과 위선의 사람을 미워하십니다. 하느님은 교회가, 우리 자신이, 사랑과 희생의 마음을 담아 가난한 사람들(사회적 약자들)과 마음을 연대하는지 보고 계십니다. 그 모든 ‘연대 행위’는 ‘신의’(信義)를 지키시는 하느님이 그 ‘가치를 알아봐주시는 봉헌’이 될 것입니다.

그림: "열 처녀의 비유", Vares Ain

2017.11.12. 연중3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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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영적 수행’을 통해 ‘날마다’ 꾸준히 성장하면서 오시는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명령하신 ‘애덕행’(자비행)을 오늘도 성실히 수행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이 기름을 준비하는 삶이고, 오늘도 우리가 여기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