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25. 연중21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연중 21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오늘, 모든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풀어주시는 구세주’입니다. 복음서는 예수님을 ‘오늘’ 눈물을 닦아주시고, ‘오늘’ 마음을 만져주시며, ‘오늘’ 새 날을 열어주시는… 더 보기 »2019. 8.25. 연중21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연중 21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오늘, 모든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풀어주시는 구세주’입니다. 복음서는 예수님을 ‘오늘’ 눈물을 닦아주시고, ‘오늘’ 마음을 만져주시며, ‘오늘’ 새 날을 열어주시는… 더 보기 »2019. 8.25. 연중21주일
의인은 ‘하느님의 뜻’을 양식으로 삼습니다. 악인은 자신의 탐욕을 양식으로 삼습니다. 악마는 그런 악인을 양식으로 삼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악마와 이 뒤틀린 세상에 속한 이들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임을 ‘새 생활의 실천’으로 확증해야 합니다.
2데살 3:6-10, 16-18 / 시편 128 / 마태 23:27-32
여호 24:1-2상, 14-18 / 시편 34:15-22 / 에페 6:10-20 / 요한 6:56-69
열왕상 8:[1, 6, 10-11], 22-30, 41-43 / 시편 84 / 에페 6:10-20 / 요한 6:56-69
이사 51:1-6 / 시편 138 / 로마12:1-8 / 마태 16:13-20
출애 1:8-2:10 / 시편 124 / 로마12:1-8 / 마태 16:13-20
우리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이 질문은 교회, 즉 우리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와 연결됩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보다 더 크신 분, 즉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납니다. 이것을 ‘영성’(spirituality)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