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 6. 대림2주일
본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예언자들을 보내시어 회개를 선포하시고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그 말씀에 귀 기울여 모든 죄를 멀리하고, 다시 오실 구세주 예수를 기쁨으로… 더 보기 »2020.12. 6. 대림2주일
본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예언자들을 보내시어 회개를 선포하시고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그 말씀에 귀 기울여 모든 죄를 멀리하고, 다시 오실 구세주 예수를 기쁨으로… 더 보기 »2020.12. 6. 대림2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연중 7주일이자 주의 변모주일입니다. 우리는 ‘공현대축일’로 시작한 ‘공현절기’를 마감하고, ‘사순절’(四旬節)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을 몇 걸음 앞두고 있습니다. 그 시작을 앞둔 오늘 예수님께서… 더 보기 »2020. 2.23. 주의 변모주일
본기도 주 하느님, 우리 마음을 비추시고 우리 영혼에 생기를 주시나이다. 비오니,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어 주님을 찾고 사랑하게 하시며, 완전한 자유를 주시는 주님을 더욱 섬기게… 더 보기 »2019. 6.30. 연중13주일
예레 1:4-10 / 시편 71:1-6 / 1고린 13:1-13 / 루가 4:21-30
하느님은 ‘가난한 이들을 편드는 사회, 사회적 약자들을 편애하는 사회’를 기뻐하십니다. 오늘도 그런 사회, 그런 세상을 만들자고 우리를 또 한 사람의 ‘엘리야’로 부르고 계십니다. 하느님은 율법학자들처럼, 자기 자신으로만 가득 찬 교만과 탐욕과 위선의 사람을 미워하십니다. 하느님은 교회가, 우리 자신이, 사랑과 희생의 마음을 담아 가난한 사람들(사회적 약자들)과 마음을 연대하는지 보고 계십니다. 그 모든 ‘연대 행위’는 ‘신의’(信義)를 지키시는 하느님이 그 ‘가치를 알아봐주시는 봉헌’이 될 것입니다.
집회 48:1-14 또는 이사 63:7-9 / 시편 97:1-8 / 마태 6:7-15
그대는 엘리야처럼, 엘리사처럼,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처럼, 바울로처럼, 참 빛이신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 그대는 이미 빛입니다.
열왕하 2:1-12 / 시편 50:1-6 / 1고린 4:3-6 / 마르 9:2-9
이사 61:1-4, 8-11 / 시편 126 / 1데살 5:16-24 / 요한 1:6-8, 19-28
이사 41:13-20 / 시편 145:1, 8-13 / 마태 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