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

2018.7.8. 연중14주일

예수님은 사람들로부터 세례자 요한, 엘리야, 예언자로 여겨졌습니다. 사도들에겐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가족과 고향’에게 오해와 배척을 받았습니다. 사도들도 씨 뿌리는 사람처럼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러 나갈 것입니다. 길바닥, 돌밭, 가시덤불처럼 마음이 피폐한 이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가족들이 오해하고, 고향에서조차 푸대접할 것입니다. 심지어 ‘세례자 요한’같은 예언자를 죽이는 세상입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포기해야만 합니까? 외면하는 세상의 현실이라 하더라도 예수님처럼, 그 길을 단단히 ‘각오’하고 쉼 없이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