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의무

2020. 9. 6. 연중23주일

이제 우리가 사랑과 생명, 화해와 일치, 용서와 평화이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시대를 살리는 하늘나라 공동체입니다. 사랑과 생명, 화해와 일치, 용서와 평화의 일을 하도록 성령 안에서 세상으로 파송됩니다. 사랑을 간직한 기도의 힘을 약속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2017. 9.10. 연중23주일

두 사람의 사랑의 기도가 삶의 위기, 신앙의 죽음에 처한 그를 다시 회복시킵니다. 기도는 우리가 죽고 하느님이 사시는 시간이고, 삶의 위기에 처한 그는 살고 우리는 죽는 시간입니다. 공동체의 기도는 과월절 희생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아담의 죄 값을 치루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써 구원해 내신 형제를, 자매를, 다시 살려낸다는 것이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어제보다 더욱 사랑하는 공동체로 자라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