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2020.1.19. 연중2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연중 2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영원한 친교로 초대하시는 하느님의 아들(어린양, 그리스도)을 착한 행실로 증언하시오.’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의 죄를...

2019.12.29. 성탄1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성탄 1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임마누엘, 우리의 고난에 실천적으로 연대하심으로 구원을 성취하신 하느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해를 마감하는 주일입니다. 올해도...

2019.12.15. 대림3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대림 3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복되어라. 오시는 하느님께 희망을 걸고 기다림의 시간을 사랑(정의, 평화, 진실)으로 채워가는 사람들!’입니다. 전례독서는 예수...

2018.12.2. 다해 대림1주일

오늘의 기도지향 대림 1주일입니다. 전례독서 주제는 ‘늘 깨어 기도하면서 주님 오실 날을 기다려라’입니다. 오늘부터 교회력으로 다해의 대림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4개의...

연중16주 (나해) 2

연중16주 (나해) 2

예레 23:1-6 / 시편 23 / 에페 2:11-22 / 마르 6:30-34, 53-56

2017.12.17. 나해 대림3주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다 합쳐도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 자리는 이미 채워져 있습니다. 단지 우리 모두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이유입니다. 좀 더 덧붙이자면 나는 ‘샘’이 아닙니다. 아니 나는 ‘옹달샘’ 조차도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영원토록 마르지 않는 샘이신 그 분께 연결된 하나의 ‘파이프’입니다. 또 이미 세례 요한이 증언한 것처럼, 나는 ‘참 빛’이 아닙니다. 나는 참 빛이 당기어진 ‘등잔’입니다. 등잔이 주인이 아니라 빛이 주인입니다. 빛 덕택에 내가 존재합니다. 나는 내 안에 현존하시는 참 빛의 도구입니다. 나는 영원하신 빛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입니다. 그 빛은 결코 어둠에게 지지 않습니다. 간혹 깜박이더라도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2017.12.10. 나해 대림2주일

오늘 전례독서의 주제는 “정의, 주님께서 오시는 길”입니다. 우리는 세례자 요한처럼 우리 자신이 주님이 오시는 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오실 그 길을 닦기 위해 우리는 먼저 내 안의 ‘거짓’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머물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세상의 질서를 바꾸는 일, 즉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길로 나서야 합니다. 주님은 그 길에 평화가 뒤따르도록 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는 정의의 삶으로 이끌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