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23. 연중12주일
본기도 주 하느님, 우리가 세례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나이다. 비오니, 우리에게 성령의 지혜와 힘을 주시어 모든 분열의 상처를 씻고 하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더 보기 »2019. 6.23. 연중12주일
본기도 주 하느님, 우리가 세례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나이다. 비오니, 우리에게 성령의 지혜와 힘을 주시어 모든 분열의 상처를 씻고 하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더 보기 »2019. 6.23. 연중12주일
그리스도의 십자와 부활 덕택에 새로운 정체성을 선물 받고, 새로운 관계로 출발한 ‘우리’임을 되새기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먹고 마심으로 영혼의 새 힘을 얻습니다. 그 힘으로 ‘화해의 이치’를 전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대사’로 세상에 파송됩니다. 그 거룩한 화해의 직분을 잘 감당하여 새로운 파스카 부활절을 기쁘게 맞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