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018. 2. 4. 연중5주일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 주님처럼 이 마음을 만지는 분은 없습니다. 치유의 손길이 세상 걱정과 자기욕망의 포로로 살고 있는 우리를 향해 있습니다. 우리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다정스레 손을 내밀어 우리의 손을 잡아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우리의 존엄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시간 마음으로라도 그 손을 꽉 붙잡으십시오.

2017. 9.10. 연중2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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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사랑의 기도가 삶의 위기, 신앙의 죽음에 처한 그를 다시 회복시킵니다. 기도는 우리가 죽고 하느님이 사시는 시간이고, 삶의 위기에 처한 그는 살고 우리는 죽는 시간입니다. 공동체의 기도는 과월절 희생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아담의 죄 값을 치루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써 구원해 내신 형제를, 자매를, 다시 살려낸다는 것이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어제보다 더욱 사랑하는 공동체로 자라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