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Aidan

2018.3.4. 사순3주일

하느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 마음속에 십계명의 참 정신인 사랑하라는 당신의 계명을 새겨주셨습니다. 우주의 중심이신 분을 모셨으니 이제 우리가 우주의 중심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기도를 이루어주시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기도를 이루어주시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원하는 대로 되어야 한다는 유아적인 이기심의 껍질을 깰 수 있었습니다.

2018.2.25. 사순2주일

교우 여러분, 사순절기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계약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에 맞는 적절한 행동으로 우리 자신이 변화되어가는 기간입니다. 본회퍼 목사님의 묵상처럼, 그리스도인은 진정 타인을 위한 존재가 되어야만 합니다. 입술의 믿음이 아니라 행동하는 믿음으로 말입니다.

사순절, 사랑을 순수하게 키워가는 절기

사순절, 사랑을 순수하게 키워가는 절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시간과 세계가 그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맑은 향기와 따뜻한 품을 전해 주고 싶기에 수도자처럼 마음을 정화시키고 그에게 맞추어 갑니다.

2018.2.18. 사순1주일

모든 선한 것은 하느님 안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분명히 복음을 일방적으로 몸소 개시(開始)하셨습니다. 그러니 기억하십시오. 사순절기는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깊이 생각하고 적절한 행동으로 응답해가는 절기입니다.

맑은 생각, 맑은 말, 맑은 행실

맑은 생각, 맑은 말, 맑은 행실

마음 준비를 다 하기도 전에 벌써 사순절이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정갈한 성수聖水를 찍어 부끄러운 몸을 적셔봅니다. 이번만큼은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며,...

2018.2.11. 주의변모주일

그대는 엘리야처럼, 엘리사처럼,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처럼, 바울로처럼, 참 빛이신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 그대는 이미 빛입니다.

인내를 위한 기도

지난 연중 5주일 복음 이야기에 나오는 “외딴 곳에 가시어 기도하시는 주님”을 묵상하다 오래 전 번역해 놓은 글귀를 찾아 올립니다.

2018.2.4. 연중5주일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 주님처럼 이 마음을 만지는 분은 없습니다. 치유의 손길이 세상 걱정과 자기욕망의 포로로 살고 있는 우리를 향해 있습니다. 우리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다정스레 손을 내밀어 우리의 손을 잡아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우리의 존엄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시간 마음으로라도 그 손을 꽉 붙잡으십시오.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선물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선물

어느 날, 그분이 사목실로 찾아왔습니다. 손에 든 작은 꾸러미를 건넸습니다. 펼쳐보니 액자였습니다. 내용이 좀 우스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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